[정보처리기사 실기] RAID(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s)

[정보처리기사 실기] RAID(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s)

 

안녕하세요 에이블러분들~

이제 시험이 일주일정도 남은 시점..

에이블 기자단 활동과 야심차게 준비한 코딩마스터스 꿀팁영상..!

을 제작하느라 진짜 정처기 빨간불이 떴습니다

부랴부랴 CBT사이트에서 최근 기출을 푸려는데

ㅇㅓ랏..?

 

정말 당황했습니당 ㅎㅎ

단어는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전혀 기억이 안나서.. 바로 포스팅합니다

 

 

RAID(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s)는 여러 개의 하드 디스크를 하나로 묶어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술로, 데이터의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다양한 RAID 수준이 존재하며, 각 수준은 데이터의 분산과 복제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RAID의 주요 특징:

1. 데이터 안정성 향상: RAID는 데이터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여러 개의 디스크에 데이터를 분산하여 하나의 디스크에 저장하는 것보다 여러 디스크에 데이터를 분산하고 복제함으로써 데이터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성능 향상: 일부 RAID 수준은 동시에 여러 디스크에서 데이터를 읽거나 쓰므로 입출력 속도가 향상됩니다. 이는 데이터를 여러 디스크에 분산하여 병렬로 처리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3. 고가용성: RAID는 하나 이상의 디스크가 고장 나더라도 데이터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고가용성을 제공합니다. 여러 디스크에 데이터를 복제하거나 분산하여 하나의 디스크가 고장나더라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주요 RAID 수준:

1. RAID 0 (Striping): 데이터를 여러 디스크에 분산하여 저장합니다. 데이터의 안정성은 향상되지 않지만 성능은 향상됩니다. 하나의 디스크가 고장 나면 전체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2. RAID 1 (Mirroring): 모든 데이터를 두 개 이상의 디스크에 복제하여 저장합니다. 데이터의 안정성은 향상되지만 디스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3. RAID 5 (Striping with Parity): 데이터와 패리티 정보를 여러 디스크에 분산하여 저장합니다. 하나의 디스크가 고장 나더라도 패리티 정보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최소 3개의 드라이브 필요)
4. RAID 6 (Striping with Dual Parity): RAID 5와 유사하지만 두 개의 패리티 정보를 사용하여 두 개의 디스크가 동시에 고장 나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최소 4개의 드라이브 필요)
5. RAID 10 (RAID 1+0): RAID 1과 RAID 0을 결합한 형태로, 데이터를 먼저 미러링하고 그 다음 스트라이핑하는 방식입니다. 데이터의 안정성과 성능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최소 4개의 드라이브 필요)

 

모든 RAID 수준(참고):

1. RAID 0 (Striping): 데이터를 여러 디스크에 나누어 저장하여 입출력 성능을 향상시키는 RAID 수준입니다. 안정성 측면에서는 디스크 중 하나가 고장나면 전체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2. RAID 1 (Mirroring): 모든 데이터를 두 개 이상의 디스크에 동일하게 복제하여 저장하는 RAID 수준입니다. 안정성이 매우 높지만 디스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3. RAID 2: 하드웨어적인 이유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RAID 수준입니다. 비트 단위의 복제와 에러 검출을 위해 해밍 코드를 사용합니다.
4. RAID 3: 데이터를 여러 디스크에 분산하여 저장하고, 별도의 패리티 디스크에 패리티 정보를 저장하는 RAID 수준입니다. RAID 5와 유사하지만 데이터 블록 단위의 입출력이 아니라 바이트 단위로 패리티를 계산합니다.
5. RAID 4: 데이터를 여러 디스크에 분산하여 저장하고, 별도의 패리티 디스크에 패리티 정보를 저장하는 RAID 수준입니다. RAID 3과 유사하지만 데이터 블록 단위의 입출력을 하며, 디스크 간 동시 접근을 허용합니다.
6. RAID 5 (Striping with Parity): 데이터와 패리티 정보를 여러 디스크에 분산하여 저장하는 RAID 수준입니다. 하나의 디스크가 고장 나더라도 패리티 정보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7. RAID 6 (Striping with Dual Parity): RAID 5와 유사하지만 두 개의 패리티 정보를 사용하여 두 개의 디스크가 동시에 고장 나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8. RAID 10 (RAID 1+0): RAID 1과 RAID 0을 결합한 형태로, 데이터를 먼저 미러링하고 그 다음 스트라이핑하는 방식입니다. 데이터의 안정성과 성능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9. RAID 50: RAID 5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RAID 0을 사용하여 여러 개의 RAID 5 그룹을 조합한 형태의 RAID 수준입니다.
10. RAID 60: RAID 6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RAID 0을 사용하여 여러 개의 RAID 6 그룹을 조합한 형태의 RAID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