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 실기] 데이터베이스 주요 무결성 유형

[정보처리기사 실기] 데이터베이스 주요 무결성 유형

 

 

무결성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의 정확성, 일관성, 유효성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개념입니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다양한 무결성 제약 조건을 사용하여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하고 보장합니다. 이를 통해 잘못된 데이터가 삽입, 갱신 또는 삭제되는 것을 방지하고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주요 무결성 유형:

1. 개체 무결성 (Entity Integrity): 개체 무결성은 기본 키(primary key)의 유일성과 널(null) 값의 허용 여부를 보장합니다. 즉, 기본 키는 고유하고 중복되지 않아야 하며, 기본 키 필드는 널 값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2. 참조 무결성 (Referential Integrity): 참조 무결성은 외래 키(foreign key) 값이 참조하는 기본 키 값이 존재해야 한다는 규칙을 보장합니다. 즉, 외래 키 값은 참조하는 테이블의 기본 키 값을 반드시 가리켜야 합니다.
3. 도메인 무결성 (Domain Integrity): 도메인 무결성은 각 열(column)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유효성을 보장합니다. 이는 데이터 타입, 범위, 형식 등의 제약 조건을 지정하여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4. 무결성 유지 (Integrity Maintenance):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무결성 제약 조건을 유지하고 보장하기 위해 자동으로 데이터를 검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삽입, 갱신, 삭제 작업이 무결성 제약 조건을 위반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5. 사용자 정의 무결성 (User-defined Integrity): 사용자가 별도로 정의한 비즈니스 규칙이나 제약 조건을 데이터베이스에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용자 정의 규칙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검사되지 않으며,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무결성 유지를 위한 방법:

• 제약 조건 활용: 데이터베이스에서 제약 조건을 사용하여 데이터의 무결성을 강제할 수 있습니다.
• 트랜잭션 사용: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을 사용하여 데이터의 일관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정의 함수나 프로시저 작성: 복잡한 비즈니스 규칙이나 제약 조건이 필요한 경우 사용자 정의 함수나 프로시저를 작성하여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트리거 사용: 데이터 변경이 발생할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트리거를 사용하여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결성은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 품질을 보장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현 과정에서 각 무결성 유형을 고려하여 데이터베이스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